어제 모처럼 연휴끝에 마지막 휴가라서 운동을 갔는데, 이른아침 추운날씨였지만 데스크 여직원님께서 점심 국수 서비스에 대해 안내를 해줘서 추운날씨 전반전을 끝내고, 맛있는 점심을 제공받고 게다가 동반자가 아침을 하지오지 않아 좀더 먹는다고 해서 한그릇 추가주문까지 했음에도 밝은 미소로 점심 제공해 주신 그늘집 직원님까지 넘 감사했습니다.
시간절약하고 맛난 음식까지 따뜻하게 제공해주신 더힐 대표님께 정말 감동받았어요. 같이간 동반자들과 오면서도 연신 칭찬하며 왔습니다. 서비스를 받아서도 그렇지만 정말 연이어 떡국에 이어 국수 서비스를 릴레이로 계속해주시는게 보통일이 아닐텐데 했습니다. 아무튼 후반전엔 따뜻한 햇빛도 내리쬐어 포근함속에 즐거운 라운딩 잘 마치고 왔어요.
더힐 대표님이하 모든 직원들께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