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서울로 가기로 한 출장이 취소되어
즐거운 주말을 그냥 보내기에 서운하여 갑자기 죠인을 하였지만.....
영 개운치 않아 몇자 올립니다.
지난달에 예약자 가운데 한분이 비가 온다며 예약을 취소하여
제가 대신에 죠인을 하여 라운딩을 하고져 하였으나 나중이 취소한 분이 오셔서
5인 플래이가 불가하여 대기하다가 할 수 없어서 제가 멀리 왔지만 양보하고 돌아와서
너무 너무 서운하여
지난주에 다시 죠인을 하였네요.
여성1분에 남성2인과 재미있게 라운딩을 하였답니다.
9홀을 돌고 나머지 9홀을 도는데 비가 슬슬 오더군요.
비가 오면 도져히 라운딩이 불가능하여 저는 4번째홀에서 라운딩을 포기하였습니다.
문의사항입니다
1.비가와서 라운딩을 중간에 포기하면 그린피는 다 지불하여야 하나요?
2.환불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죠인팀이라서 그런지 왜 혼자 라운딩을 중간에 그만 두냐고 카운터에서 질문하여
비가와서 저는 라운딩이 불가하다고 알리고 철수하였습니다.
3. 9월12~13일 10~17시팀 문자로 1만원 환불이라고 하였는데 11만원 전부 받는것 맞는지요?
4. 제가 잘못 알고있는지 아니면 카운터의 잘못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