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으로서 몇년전에는 노캐디 선택제를 시행하여 지인들과 자주 골프치러 갔었는데 왜 이시스템을 없앴는지 안타깝네요.
충청지역 많은 골프장(실크리버,떼제베,오케이,에딘버러오창등등) 들이 노캐디 선택제를 확대 시행하여 평일에도 예약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 서민 골퍼들은 그린피 할인보다 겁없이 치솟고 있는 캐디피가 정말 짜증나거든요.
더군다나 규모도 작은 9홀 퍼블릭 코스에는 당연히 노캐디선택제 도입이 골프장 매출증가 및 골퍼들을 위하는 것이
아닌지 답답하네요. 심사숙고 하십시유....